본문 바로가기

일상

(26)
SPH-B2300 USB Driver SPH-B2300 USB driver http://www.anycall.com/support/upgrade/phone_main.jsp?userPhone=1 폰 카메라에 있던 내용들을 PC로 backup 하려고 Anycall 에서 download 받은 내용.
블로그 이사!!!! 휴~~~ 블로그를 어디에 개설해서 사용할까 고민을 하다 네이버에서 시작을 했었는데... (회사에도 블로그가 있어서 거기도 써봤는데.... 별루 재미가 없음..) 올린 글도 몇개 안되고.. 워낙 또 내가 관심있는 부분만 글로 쓰니 .. 써놓고도 재미없고... 한달쯤 넘었을까.. 옆에 "이승원 책임"이 TiStory를 알려줘서 이쪽으로 이사하게되었죠!! 근데 블로그 이사.. 이거 장난아니군요... 이사를 해놓고 나니 글들이 다 오늘날짜!!! ㅡㅡ;;; 역시 블로그 이사는 해놓고 나니 이것저것 후회되는게 많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티 스토리에서는 오랜시간 보낼수 있도록 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각오도 다시 하게 되었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끔 이렇게 재미있는 질문 꺼리를 준단다!! Mr.Blog... 일어나기 어려운 아침에 시끄러운 알람 대신 좋아하는 음악이나 사람의 목소리로 깨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기분 좋은 모닝콜은 어떤 것인가요? 사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여친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침에 출근시간에 맞춰 모닝콜을 해준다거나. 아침을 알리는 노랫소리가 들리는 알람을 들으면서 일어난다는거... 이런거 실재로는 진짜 짜증납니다. 발로 차주는거!!!! 발로 차서 깜짝 놀래주는게 최고!!!! 짜증 날 겨를도 없이 "놀람"만 남을 뿐~~ 아주 깔끔한 방법입니다. ~~ 하지만 이것도 자주 반복되면 짜증이~~~..
벌써 1년 넘게 듣고 있는 음악~~ The melody, Mika, 휘성 사실 더 멜로디 라는 그룹의 음악때문에 집에 있는 스피커도 바꿨지만 정작 출퇴근 할때 이어폰으로 듣는거 외에 집에서는 거의 들을시간이 없어서 아쉬움이 많다. Mika는 회사 후배가 추천해줬는데, 음악에 경쾌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좋다. Big girl~~ you are beautiful~~~ 휘성 엘범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좀 된 엘범인데, 만져주기 - 이노래 좋다... 근데 앞부분에 사회적인 뉴스같은 나레이션은 좀 없었으면 좋겠건만... 제목도 좀 맘에 안들지만.. (스킨쉽을 연상케 해서.).... 어쩌겠나.. 가수랑 작곡가가 이리 이름을 붙여놨으니.. 내가 뭐라 할 만한 이 3 엘범이 나에게 아침을 열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요즘 주식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는 지금 이런 생각들을 해봤다. 가끔 회사의 가치는 어떻게 먹여지나.. 하는 생각들을 해봤는데.. 요즘은 과연 내가 하는 업무가 회사의 가치를 얼마나 상승 시켜주는가를 상상 해본다. 정말 내가 밤세워 열씸히 일을 하면 회사의 가치는 내가 밤을 샌 만큼 오르는 것일까? 비록 당장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데 일조 한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나는 우리 회사 주식을 많이 사놓고 , 내가 열씸히 밤새워 일한다면 주식을 당연히 오를것이고 그렇게 되면 나의 수익도 그만큼 상승하는것이 아닌가 음..... 그럼 내일 당장에라도 회사 주식을 사고,, 열씸히 일해서 ^^a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을 챙겨야징~ 풋!!! 요런 누가 들으면 발끈할만한 상상들을 해본다.!!!
집을 나서면서 앨범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 !!! 어렸을때 살던 시골집이 마을과 동떨어져있는 위치에 있어서 항상 세상과 단절된듯한 느낌을 주던 곳이랍니다. 숲과 냇물이 마을과 우리집을 갈라 놓아서 혼자 숲을 돌아다니며 사색 하거나 놀이감을 찾아 친구들을 대리고 탐험하곤 했었죠. 나이가 들어 가끔 내려가보면 점점 무성해지고 관리가 안되어 숲이 거의 밀림처럼 되어가고 있지만, 옛 생각이 새록새록 하답니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이장욱 (문학수첩, 2005년) 상세보기 우연찮게 지하철에서 집어들은 책이었는데 한번 읽기 시작했더니 책을 손에서 놓기가 힘들어지네요.. 결국 한번에 다 봐버렸습니다. 스토리전개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문체는 거칠게 써 내려갔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요.. 그래서 더욱 와닿는약간의 폐쇠적인 느낌. 남들과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마지막 쯤에 등장하는 외팔이 케릭터가 가장 인상에 남는군요..
어느 여름의 회사 회식때!! 겨울에 여름 회식 사진을 올리다니.. 나도 모르게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