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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 첸의 윈도우 개발 28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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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 첸의 윈도우 개발 282 스토리 ]
the old new thing: Practical Development Throughout the Evolution of Windows


Inhouse 방식의 Platform을 Open platform으로 변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겠죠?

이런 저런 자료들을 찾다 우연찮게 "윈도우 개발 282 스토리" 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순전히 우연히 서점가서 발견한거임 ㅡㅡ;; 참 운도 좋지!!

안그래도 요즘 "아!!! 도대체 상용 플랫폼을 개발한 사람들은 뭘 어떻게 개발 했을까?" 하는 고민 중이었는데 이런 책을 구하게 되어 내용을 살펴보면서 "그렇지!!!","그래 맞아" 요런 공감대 어린 감탄사들을 연발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 주인지 궁금하다구요???  "사서 보세요~"
그래도 이렇게 오늘의 블로그 페이지를 마무리 하면 아쉬우니까 몇가지 간단한 소개를 해 드리죠!!


컴퓨터를 끄기 위해 왜 시작 버튼을 눌러야만 하는가?  --> 시작 버튼의 유래와 유용성 설명
    초창기 Window95가 나왔을때는 '시작' 버튼이 없고 system 이라는 이름의 메뉴 버튼으로 이뤄 졌었는데, 사용자들은 테스트 결과 부팅후에 뭘해야 할지 모르는 사용자들이 대부분 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때 누군가가 System 메뉴 버튼에 "시작" 이라는 이름을 붙이자라고 제안하했고, 이 '시작'이라는 문구가 유용성 테스트 결과를 극적으로 개선한 케이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대화상자에서 기본 응답은 '취소' 이다.  --> 사용자는 결국 취소를 선택한다는 내용
대화상자의 목적은 S/W가 판단하기 힘든 경우 사용자에게 정확한 답변을 받기 위해서 사용하였는데 ,
문제는 사용자에게 어려운 질문이나 전문적인 용어의 dialog화면을 보여주면 사용자는 잠시 그 화면을 쳐다보다가 원래 그화면이 뜨기 전으로 돌려놓으려고 한다는 것을 희화했다.
GlobalAlloc 함수의 이력
UI 모달성과 코드 모달성   --> Modal 구현과 관련된 히스토리와 기술 설명
WHQL 드라이버 인증 절차 속이기 --> driver 개발자들의 만행(?)에 대한 에피소드
과거 호환성
유니코드
다중모니터 지원--> 다중 모니터를 지원하게 된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