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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Note/UI Framework 개발하기

새로운 시작!!!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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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쪽에 몸담고 있으면서 , file system에서 부터 UI 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하고 결과를 보고 아키텍쳐를 수정하여 다시 설계하고 하는 작업들이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점진적인 발전과 시행착오들은 점점 부담과 위기로 다가오기 시작한 것 같다.

Hand Phone S/W의 시장에 존재하던 Normal phone 과 smart phone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기존에 Normal Phone S/W들이 Open OS와의 경쟁을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내가 지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기존 Embeded S/W의 경쟁력에 관한 부분이다.
우선 첫번째가 "Embeded S/W가 Open OS 들과 경쟁하기 위해 어느정도 개선되어야 하는가" 하는 부분이고,
두번째는 "Embeded S/W가 Open OS들만큼의 기능을 갖추는 것이 과연 메리트가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세번째는 "시장의 Needs는 이미 Open OS의 기능을 요구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Open OS 로 전환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것이다.

Open OS( Window Mobile이나 Linux , Symbian 등)의 포팅이나 개발 업무 보다는 기존에 꾸준히 Embeded S/W만 해왔기 때문에 Embeded S/W 쪽으로 훨씬 애착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mbeded S/W 냐 Open OS냐를 두고 고민하는 것은 10년 20년이 지나면 Open OS로 달려가고 있을것으로 예상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도 한가지 변수가 있는데 기존의 Window mobile, embeded linux, OSX, Symbian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Open OS를 만들어 내고 배포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이런 Open OS 개발의 가능성을 열고, 기업입장에서도 투자가치가 충분한 부분이라 인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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