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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Note/it 이야기

소파에 앉아서 PC를 조작할 수 있는 환경이 IPAD 와 함께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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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활용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E-BOOK ? , 아이폰용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
집에 앉아서 웹 서핑 하기 좋을것 같다?

사실 저도 이전 까지는 과연 아이패드의 활용성이 얼마나 될까 의심을 했었습니다.
저도 아이패드를 갖고 싶어 했던 이유가 단순히 "e-Book의 용도로 매우 매력적이다" 였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Desktop connect 를 알게 되면서 순간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의 유용성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데스크탑의 리모트 스크린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Desktop Connect입니다.
 아이패드의 용도나 유용성에 대한 인식을 한번에 바꿔줄 그런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소파에서 ,
커피숍에 앉아서,

PC를 즐깁니다.




시트릭스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원격 데스크탑 기능에 대해서 좀더 심취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더욱 놀라운 솔루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래 소개하는 시트릭스 라는 것입니다.

시트릭스의 컨셉은 단순히 리모트 데스크탑 기능을 넘어서서  Office , 그것도 OS와 H/W를 가리지 않고,
아이패드와 같은 터미널 기기에서 사무실에 있는 모든 S/W 모든 OS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환경입니다.
즉, Windows 용 Office와 Linux 용 emacs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띄워놓고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컨셉을 만약 가정에서 이뤄진다면, PC의 Internet browser를 띄워놓고 , X-Box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아이패드용 시트릭스 이미지 입니다.


<시트릭스: http://spikez.tistory.com 시트릭스 회사의 소개글을 퍼왔습니다.>